[대학원] 인공지능 대학원 생존일기 - 5

안녕 오늘은 주말인데 일기를 쓰는 중임

 

오늘 아침부터 대학원 구술 면접 도움이? 그런 걸 했는데 내가 왜 긴장이 됐는지...

 

뭔가 다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다시 보니까

 

나도 자극이 다시 온 느낌임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

 

나도 사실 완전 초반이라 면접을 본 게 생생한데 나도 그 당시에 엄청 떨면서 대기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 뭐가 대기를 하면서 뭘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면 더 긴장을 풀라고 이야기를 했음

 

사실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런 조언이 귀에 들어오지는 않겠지만...

 

아침에는 컴공 대학원 시험이 있었는데

 

오늘 면접을 보러 온 사람들이 거의 정장을 많이 입고 있어서 놀랐음

 

사실 나는 면접 때 셔츠 하나만 입고 와서 ㅋㅋㅋㅋㅋ

 

면접은 3시간? 그 정도 한 거 같고 사실 그 안에서 계속 면접을 진행한 교수님들도 대단하다 느낌

 

사람을 다 각자 다르게 기억을 하면서 같은 질문도 하면서 차별을 두고 심사를 하는? 그런 느낌이니까

 

무튼 아침에 잠깐 일이 끝나고 연구실에서 일을 하다가 내일은 여자 친구 생일이 있어서 잠깐 선물을 사고 

 

그렇게 오후 일정은 끝난 거 같음

 

저녁에는 오래간만에 만나는 학부 연구생 모임을 갔음

 

누구는 대학원을 다니고 누구는 대학원을 준비하고 약간 그럼 모임임

 

근데 오늘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서로 연구 분야도 이야기를 하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재미있었음

 

진짜 사람을 만나는 건 중요하다 느끼긴 함

 

2차 사진 이긴 하지만 그래도 찍어봄

 

오늘 을지로를 갔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이제는 그런 장소를 가면 기가 좀 빨리는? 느낌임

 

내일은 그냥 아침에 휴식을 해야겠음ㅋㅋㅋㅋㅋㅋ

연구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오늘은 좀 쉬고 싶어서 ㅋㅋㅋ 그냥 일상 이야기로

 

내일은 다른 이야기로 찾아오겠음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