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피사의 사탑 (1)
운동하는 공대생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이탈리아의 피렌체로 넘어가는 날이다. 역시 유럽의 장점답게 기차를 타고 이동을 했다.표는 온라인으로 예매를 했고 이렇게 QR코드를 찍어서 들어가는 방식이었다. 로마에서 가장 분위기가 무서운 역이라서 기대는 안 했지만 생각보다 시설이 좋았다. (이제는 너무 자연스러운 기차의 지연...) 피렌체에 도착해서는 짐만 풀고 바로 피사로 이동을 했다. 피사로 이동은 기차로 했는데 피렌체에서 1시간? 그 정도 걸렸다. 피사는 역시 피사의 사탑을 보기위한 장소라 사실 바로 피사의 사탑으로 이동했다. 기차역에서 내려서 길을 찾을 필요도 없이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 위치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나왔다. 여기서는 사진에서 보이는 울타리에 모든 사람들이 붙어서 인증숏을 찍고 있었다 나 역시 열..
Daily Life
2024. 4. 29. 15:33